2013 부산서 세계4대 철도·물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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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07회 작성일 14-10-17본문
세계 4대 철도·물류 전문전시회 중 하나인 ‘부산 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이 12∼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코레일 등은 이번 행사에 20개국 158개 글로벌 기업, 60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대거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03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세계전시연맹(UFI)인증 심사위원회에서 철도분야 아시아 유일의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 국내 완성차업체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안살도(이탈리아), 탈레스(캐나다), 히타치(일본), 보슬로(독일) 등 세계 철도업계의 선두주자들이 대거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국가 전략 기술사업으로 개발한 최고시속 430㎞급 차세대 고속열차인 ‘해무(海霧·HEMU-430X)’를 일반인들에게 처음 공개한다. 이 회사는 또 기존 동력원인 전기 외에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해 선로 및 무선로를 주행하는 ‘저상트램’차량도 전시한다. 우진산전은 첨단 기술력을 동원해 최고의 저진동·저소음 설계로 안전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스마트 모노레일’을 선보인다.
중략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61101071343013002
2003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세계전시연맹(UFI)인증 심사위원회에서 철도분야 아시아 유일의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 국내 완성차업체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안살도(이탈리아), 탈레스(캐나다), 히타치(일본), 보슬로(독일) 등 세계 철도업계의 선두주자들이 대거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국가 전략 기술사업으로 개발한 최고시속 430㎞급 차세대 고속열차인 ‘해무(海霧·HEMU-430X)’를 일반인들에게 처음 공개한다. 이 회사는 또 기존 동력원인 전기 외에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해 선로 및 무선로를 주행하는 ‘저상트램’차량도 전시한다. 우진산전은 첨단 기술력을 동원해 최고의 저진동·저소음 설계로 안전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스마트 모노레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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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6110107134301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