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커뮤니티
대한민국 '신 철도 르네상스'의 서막이 오릅니다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보도자료

2017 벡스코, 역대 최대 ‘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개최

페이지 정보

조회 1,570회 작성일 17-05-25

본문

 

"6월 14~17일 22개국 163개사 830부스…채용설명회 등 부대행사 풍성"

대한민국 유일이자 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17)’이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과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30일 벡스코(BEXCO·대표 함정오)에 따르면 2003년 개최를 시작으로 8회째(격년 개최)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철도전시회 부문과 

제1회 글로벌 스마트 철도 컨퍼런스(GSRC 2017), 철도인력 채용설명회, UNESCAP TAR 워킹그룹 국제회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전시회는 올해 총 22개국 163개사 83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전시품목은 철도 차량 및 선로 구조물, 

관련 인프라, 장비, 기자재, 엔지니어링 등이 선보인다. 참가업체는 현대로템, 우진산전, 다원시스, LS전선, 유진기공, 

삼표 레일웨이, 대원강업, 크노르브레이크, 대양전기, 알스톰, 리카르도 레일, TUV 라인란드 코리아, 오스트리아 국가관등이 참가하고, 

특히 현대건설과 SK건설이 올해 처음 참가해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주요기관으로는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 한국철도협회 등 대한민국의 중요 철도관련 기관들이 모두 참가한다. 

올해 전시회의 특징은 크게 3가지다.

먼저 전시회의 차별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명칭이 변경됐다. 이전의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에서 

새로이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으로 타이틀을 변경, 철도전문전시회로서의 차별성과 전문성을 부각시켰다. 

또 국토교통부가 최초로 주최기관으로 참가해 ‘제1회 글로벌 스마트철도 컨퍼런스’(Global Smart Rail Conference 2017-GSRC 2017)를 

동시 개최한다.

전시회 기간 중 14~15일 양일간 ‘스마트 철도 차량’, ‘철도기술 표준․인증’, ‘스마트 운영․유지보수’, ‘차세대 고속철도’ 등 

4개 주제에 대해 해외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컨퍼런스 기간에는 UNESCAP(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산하 T.A.R(Trans-Asian-Railways) 워킹그룹회의가 

동시 개최돼 30여 개국의 국제철도관련 전문가 그룹이 100여 명이 전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일자리창출과 관련한 ‘철도인력 채용설명회’등 공익성이 한층 강화된 부대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철도전문기관들이 협력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현대로템등 철도관련 주요기관 및 업체들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설명회장을 찾아 16일 오전에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개별부스에서 채용 관련 상담을 시행한다.

전날인 15일에는 KOTRA가 엄선한 해외 유력 바이어 30여 개사가 별도로 전시장을 방문, 수출상담회를 갖는 등 

국내업체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에 나선다. 전시회는 6월 14~16일 3일간은 산업관계자만 입장이 가능하며, 

마지막 날인 17일은 일반 관람객들도 방문할 수 있다. 

 

 

울산매일 김성대 기자 / 2017.05.30 09:4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사무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벡스코 (우.48060)    Tel. 051-740-7391    Fax. 051-740-3404  |  E-mail. railkorea@bexco.co.kr
Copyright (c) raillogkore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