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부산서 국제철도․물류展 20개국․158개 기업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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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92회 작성일 14-10-17본문
세계 4대 철도·물류 전문전시회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부산 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이 1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막을 올렸다. 2003년 시작, 격년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전시연맹(UFI)으로부터 철도 분야 아시아 유일의 국제전시회로 인증받았다. 20개국, 158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 715개 부스를 운영한다. 벡스코 측은 "역대 최대 규모"라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안살도(이탈리아), 탈레스(캐나다), 히타치(일본), 보슬로(독일) 등 세계 철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시속 430㎞급 차세대 고속열차인 HEMU-430X 시제차량이 공개된다. 전기 외에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해 유가선과 무가선으로 주행하는 저상트램도 실차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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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13/2013061300179.html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안살도(이탈리아), 탈레스(캐나다), 히타치(일본), 보슬로(독일) 등 세계 철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시속 430㎞급 차세대 고속열차인 HEMU-430X 시제차량이 공개된다. 전기 외에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해 유가선과 무가선으로 주행하는 저상트램도 실차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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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13/2013061300179.html
